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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엔터테인먼트 소속사인 NCT의 루카스가 여자친구에게 금품을 요구하는 등 부적절한 사생활이 있었다는 폭로로 인해 논란이 되어 활동중단이 된다는말까지 나왔습니다.


루카스는 보이그룹 NCT와 서브그룹 NCT U, Way V, SuperM의 멤버이지 국적은 홍콩인이라고 합니다. 
지난 23일 한 한국인 누리꾼은 자신의 SNS에 루카스한테 가스라이팅, X뱀질 당한거 폭로 하겠다는 제목으로 글을 게시했습니다. 내용은 루카스와의 메신저 대화로 내눈 내용과 루카스가 찍어준 사진을 증거로 올렸습니다. 

그리고는 루카스가 먼저 호감을 표시하면서 다가왔고 연애를 시작하게 되었지만 교제하는 동안 호텔비와 담뱃값 등 금전적인 요구를 받았고 나를 이해해주는 사람은 너밖에 없다는 등 가스라이팅도 했다며 주장했습니다. 그리고 뒷날 이를 본 중국인 루카스 팬중 한명이 자신도 비슷한 일을 겪었다며 주장해 논란이 커져만 갔습니다.


이에 SM엔터테이먼트는 루카스의 사생활의 대해 인정하고 사과하며 루카스 활동 중단 선언을 했으나 루카스가 자필 사과문을 올리면서 다시 문제가 되었습니다. 루카스가 올린 자필문은 중국어로만 된 자필문이였으며 루카스는 한국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한국어 소통에 문제없는 모습을 보여줬기 때문입니다. 
이는 최초 글을 올린 사람이 한국인이라는 점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것이라며 사람들은 불쾌하다는 반응이였습니다. 
한 누리꾼은 위챗 대화할때는 한국어 잘만 하더니 사과문은 중국어로 올렸다며 꼬집어서 이야기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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