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진 김동욱 윤박 인터뷰 너는 나의봄

tvN에서 방영된 김동욱, 서현진 주연의 월화드라마 '너는 나의봄'이 해피엔딩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너는 나의 봄'은 모두 저마다 일곱살짜리 아이를 가슴에 품은채 어른이라는 이름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살인사건이 발생한 건물에 모여서 살아가며 일어나는 이야기 입니다.

'너는 나의 봄은'은 첫회 윤박이 목슴을 끊는 다소 충격적이었고 이를 시작한 전개와 배우들의 호연으로 시청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으나 최종화 쯤에서 공개된 윤박의 정체와 점점 늘어지는 전개로 인해 많은 아쉬움을 자아냈습니다. 특히나 김동욱과 서현진이라는 배우를 캐스팅을 했음에도 충분한 케미를 보여주지 못하여 안타까운 부분이였습니다. 

'너는 나의 봄'에서 배우 윤박은 전혀 다른 성격의 쌍둥이로 1인 2역을 완벽하게 소화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윤박은 배우로서 더 잘할수 있게끔 힘이 되고 원동력이 돼준 작품이고 앞으로 나아갈 큰 힘이 됐다며 앞으로 더 즐겁게 연기할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윤박은 극 중 쌍둥이인 '채준'과 '체이스'역을 맡았고 연기하면서 재밌었던건 '채준'이었고, 방송으로 재밌었던건 '체이스'였다고 말했습니다. '채준'은 감정과 행동을 스스럼없이 표현하는점이 자신과 닮기도 했고 매력있다고 했습니다. 

윤박은 아직 결혼하지 않아 미혼이고 여자친구 유무는 예전에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여자친구와 헤어졌다고 언급한적있지만 현재는 있는지 없는지 알려진바는 직접 밝힌바는 없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