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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크러쉬와 아이돌 그룹 레드벨벳 조이가 열애를 공식적으로 인정했습니다.
크러쉬 소삭사의 피네이션과 조이의 소속사 sm엔터네인먼트는 23일 선후배 사이로 지내다 최근에 호감을 가지고 만나기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크러쉬와 조이는 가요계의 커플로 공개 열애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양쪽 소속사에서는 구체적으로 열애 시작점을 밝히지는 않았고 최근에 연인사이로 발전하게 되었다고 했습니다. 


지난해 5월 크러쉬 싱글 앨범인 '자나깨나'에서 함께 작업한 것이 인연이 되었습니다. 크러쉬와 조이는 녹음과 뮤직비디오 촬영하면서 둘의 케미를 잘 보여주었고 그 이후 선후배로 친분을 유지하다 최근에 그이 상으로 가까워졌다고 합니다.


크러쉬의 '자나깨나' 음원발표 당시에도 뮤직비디오와 SNS를 통해 실제 연인과 같은 모습에 주목을 받았습니다. 어색한듯 풋풋한 크러쉬와 조이 두사람의 모습이 담긴 뮤직비디오와 녹음현장 비하인드 영상 및 그때 당시 셀카 사진까지 재조명 되고있습니다.


메이킹영상에서 크러쉬는 조이에게 곡을 설명하면서 떨리는 마음을 숨기지 못했고 조이는 크러쉬를 향해 팬이라고 했습니다. 녹음을 마친 조이는 SNS를 통해 음원 홍보와 함께 '나는 성덕(성공한덕후)'라는 글을 올려 크러쉬를 향한 팬심을 드러낸적이 있습니다. 

 


둘의 공통점은 음악뿐만아니라 반려견을 키우고 있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고 이점이 연인을 발전하는데 큰 역할이 되었습니다. 둘은 반려견을 산책하는 평범한 데이트를 한다고 밝혔습니다.


조이는 레드벨벳의 멤버로 디지털 싱글 앨범 '행복'으로 2014년에 데뷔했습니다. 본명은 박수영으로 1996년생 올해 26살 입니다. SM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레드벨벳에서 서브보컬이자 리드래퍼를 맡고 있습니다.


크러쉬는 '뷰티풀', '그냥' 등 독특한 음색이 돋보이는 곡들로 사랑을 받았고 작년 11월에 입대하여 현재는 사회복무요원으로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고 있는 중입니다. 크러쉬는 1992년생으로 올해 30살이며 2012년 마스터피스로 혼성그룹으로 데뷔했습니다. 중학교 1때부터 독학으로 작곡, 작사를 공부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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