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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무허가 유흥주점에서 영업제한 시간 10시를 넘길 때까지 친구들과 모임을 했다가 방역수칙 위반으로 적발되어 과태료를 납부하게 된 유노윤호가 재차 사과를 했습니다. 

유노윤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자기자신에게도 부끄러운 마음을 가지고 뉘우치며 반성하고 있다며 지난 일로 인해 실망하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유노윤호는 지난 2월 친구의 고민상담부탁을 받았고 자신은 조용히 대화가 가능한 곳이라는 말만 듣고 나갔기에 경각심을 가지지 못했다며 그 당시 유흥업소를 방문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그리고 지난 2월에 밤 10시 이후까지 모임을 가져 방역수칙을 지키지 못한 점과 방문한 장소를 살펴보지 못헌 점에 대해서 죄송한 마음뿐이라고 했습니다.


유노윤호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일 “지난 2월 유노윤호가 친구들과의 모임으로 오후 10시를 넘겨 서울시 방역수칙을 위반한 사안에 대해 이달 1일, 무혐의 처분을 받았습니다. 추후 부과될 과태료는 성실히 납부할 예정”이라고 공식입장을 밝혔습니다.

 

유노윤호의 본명은 정윤호 이며 나이는 1986년생으로 36세입니다. 유노윤호 고향은 전라남도 광주입니다.

SM엔터테인먼트 소속이며 현재 소속그룹은 동방신기입니다.

동방신기는 영웅재중, 믹키유천, 시아준수, 최강창민, 유노윤호 5인조 남자그룹으로 데뷔했지만 영웅재중, 믹키유천, 시아준수 3명은 탈퇴하고 현재 최강창민가 유노윤호만 남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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