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연금술사'특집 방송으로 아나운서 황수경, 스타강사 정승제, god 박준형, 배우 권혁수가 출연했씁니다,. 이 날 황수경은 KBS 재직 당시 프리랜서를 선언했었던 전현무를 언급했고 자신은 KBS를 퇴사한지 6년이나 지났다고 밝혔습니다. 자신은 이미 나이가 있어서 프리랜서라기 보다는 퇴직에 가까운 느낌이라고 했고 어떤분은 정년퇴직이라고 물었다며 웃었습니다. 또환 황수경 아나운서는 17년동안 KBS1 '열린음악회'를 진행해왔는데 한번도 대본을 본적이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황수경은 '여자 송해'라고 불렸으며 '열린음악회'를 진행하는 동안 대본을 모두 외워서 진행하곤 했는데 도중에 대본을 보는 것이 결례라고 생각 했기 때문에라 고백해서 놀라움을 안겼습니다. 큐카드를 들고 있어도 보지 ..
스타&연예인
2021. 8. 26. 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