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이재 폭로 유부남배우 마녀사냥

배우 허이제가 유튜브 웨이랜드에 출연해 드라마 촬영현장에서 일어나 충격일화를 폭로했습니다. 

배우 허이재는 2016년 배우활동을 중단했으나 은퇴한 허이재가 지난 10일 유튜브 '웨이랜드' 영상을 통해 깜짝 얼굴을 비췄습니다. 이날 허이재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크래용팝멤버인 웨이의 질문에 답을 하며 이야기를 진행했습니다.

5년만에 대중앞에 선 허이재는 과거 드라마 촬영시 일어났던 충격적인 일들을 전해 큰 관심을 끌었습니다. 질문 중 '이럴때 배우를 때래치우고 싶었다'라는 말에 자신이 연기를 못하거나 지각하는 등의 자신의 잘못으로 인해 욕을 먹는것은 괜찮으나 자신의 잘못이 아닌데 자신의 타깃이 되어 감정 쓰레기통이 된듯한 느낌을 받았을때 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관련하여 여러가지 일화를 풀어냈습니다. 허이재는 촬영현장에 의도적인 갑질을 많이 당했고 그 이유가 다른 배우들은 감독님에게 '사랑한다'는 문자를 보내는 일이 있는데 자신은 그런한 갑의 비위를 맞춰주는 일들을 하지 않아서 인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드라마 촬영 중 갑자기 머리를 가위로 잘리는 씬이 추가되었으며 긴머리가 갑자기 진짜 잘리게 되어서 의도적인 갑질이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상대방의 요구에 맞는 씬도중 상대방 배우가 갑자기 휴식을 요청하게 되었고 그 상대방의 감정을 유지해야 한다는 이유로 머리가 잡힌채로 휴식을 해야했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방송을 그만두게 된 결정적인 이유가 한 작품의 파트너가 유부남 배우였는데 촬영중 자신에게 욕설을 퍼붓고 성관계를 요구했다고 합니다. 그의 성관계 요구를 거절하자 욕을하며 물건을 던지는 등의 행위를 했다고 합니다. 현재 성관계를 요구한 유부남 배우에 대해 많은 추측이 있으나 정확히 밝혀진바는 없습니다. 

 

저는 배우 허이재가 도깨비에 출였했던 김고은 엄마역할 하셨던분이신줄 알았는데 도깨비에 출였했던 분은 배우 박희본이라고 합니다. 둘은 닮은꼴 배우로 유명하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