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보아 친오빠 중 둘째오빠이자 뮤직비디오 감독이였던 권순옥 감독이 복막암 투병중 세사을 떠났다고 합니다. 권순욱 감독의 부고는 친동생인 보아가 직접 5일 오전 0시 17분 별세했다고 SNS를 통해 밝혔습니다. 보아는 코로나 19로 인해 친인척분들과 장례를 진행하게 되었다며 따뜻한 마음으로 위로 부탁드리며 고인의 명복을 빌어달라고 말했습니다. 권순옥 감독은 복막암으로 투명하던중 향년 39세의 나이로 별세했습니다. 권순옥 감독의 부고 사실이 알려지면 그가 SNS에 올렸던 글이 재조명 되었습니다. 그는 복막에 전이된 암 때문에 치료와 수술까지 받았으나 여전히 고통스럽지만 최선을 다해보겠다는 다짐을 밝혔으며 투병 중 의사들의 태도나 반응이 이해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희망이 없다', '이번 항암제도 듣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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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9. 6. 13:07